(NO스포)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Orange is the New Black)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NO스포)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Orange is the New Black)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안녕하세요!

아둥바둥 산다고 하지만 즐길거 다 즐기고 사는 뱌둥이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띵작이라 불리는

범죄 코미디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드라마에 대해서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오뉴블'은 저의 최애 넷플릭스 작품입니다

우연히 아는 동생의 소개로 보기 시작했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걸크러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엄청난 작품이었습니다(여러가지 의미로....ㅎㅎㅎ)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은

2013년 ~ 2019년까지 총 7시즌으로 제작된

넷플릭스의 드라마 입니다

 

실존 인물인 파이퍼 커먼이 자신의 여성 교도소에서의

경험을 쓴 회고록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제목인 "오렌지는 새로운 검정이다" 는

무난하며 시크한 색상으로 인기가 많은 검정색을

오렌지 색이 대신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주인공 - 파이퍼 채프먼

 

 

뉴욕에 살던 파이퍼 채프먼은

약혼자가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전 애인 알렉스 보즈로 인해서

마약 운반을 도왔던 일이 드러나

15개월 간의 징역살이를 하게 됩니다

 

리치필드 보안 교도소로 수감된 파이퍼

그곳에서 자신을 밀고한 알렉스를 만나게 되면서

오뉴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파이퍼 채프먼 (Piper Chapman) : 테일러 실링 (주인공)

 

알렉스 보즈 (Alex Vause) : 로라 프레폰

갈리나 "레드" 레즈니코프 (Galina "Red" Reznikov) : 케이트 멀그루

니콜 "니키" 니콜스 (Nicole "Nicky" Nichols) : 나타샤 리온 

로나 모렐로 (Lorna Morello) : 야엘 스톤 

티파니 "펜사터키" 도깃 (Tiffany "Pennsatucky" Doggett) : 태린 매닝 

캐리 "빅 부" 블랙 (Carrie "Big Boo" Black) : 레아 델라리아 

노마 로마노 (Norma Romano) : 애니 골든 

 

 

이 밖에도 정말 다양하며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뉴블만의 특징,매력

 

- 19금 드라마?

 

 

범죄 코미디 드라마 + 19금 드라마인 만큼

성적 수위도 굉장히 높고 폭력 수위도 무척 높습니다

 

지하철에서 출근 시간에 보던 저는

주변 눈치를 살피며 봐야 했습니다 ^^;;

 

 

- 다양한 등장인물

 

정말 다양한 범죄로 리치필드 교도소에 오게된

등장인물들의 과거를 볼 수 있는데

 

또 과거를 보고나면 '아~ 그래서 그랬구나' 라며

등장인물들에게 몰입하고, 공감하기도 하며

여러 감정을 느끼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는 만큼

서로에게 얽힌 여러가지 에피소드도 정말 많고

여러가지 감정선이 나오는데

묘하면서도 참 재밌습니다

 

 

 

참고로 드라마는

"어머 어머 , 쟤네 왜저래? "

"세상에 저렇게 둘이 친해졌다고?"

" ㅉㅉ ...써글연......"

 

이렇게 놀라기도 하며 오지랖도 부리고

욕도 하면서 보는게 제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럴만한 요소가 정말(x100) 많습니다 !

 

 

- 7시즌 다 보기 어렵지 않나요?

 

7시즌(1시즌당 13회)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지만,

 

1회당 한번씩 꼭 문제가 터져주는 바람에

지루할 틈 없이 볼 수 있어서 전부 다 보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 평점

 

★★★★★

 

5점 만점에 5점!

 

 

1. 꼭 미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 사회의 축소판이라고도

느껴졌던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2. 범죄 코미디 드라마 라고 하지만

인종차별, 편견, 수감자에 대한 대우, 계급, 교도소내 정치, 다양한 문화 등

정말 여러가지 문제와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게 해준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었습니다

 

3. 악한 사람도 선 할 수 있고,

선한 사람도 악 할 수 있다

오뉴블 안에서는 절대적인 것은 없다

 

 

 

 

너무 재미있게 봤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추천해 드렸습니다

앞으로 개성있고 매력있는 인물들도  한명 한명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두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