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출소일 죄목 근황 탈옥

 

신창원 출소일 죄목 근황 탈옥

 

 

 

 

 

 

● 신창원 최근 근황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씨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사유는 교도소의 지나친 감시가 부당하다 입니다.

 

'독거실에서 설치되었던 CCTV를 통해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까지 노출되고 있다'면서

'독거 수용과 전자영상장비를 통해 감시가 20년이 넘도록 지속되는 것은 부당하다' 라고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교도소 측에서는 '장기 수형생활로 인해 정서적인 불안으로 신창원이

언제든지 시설의 안전과 질서를 해하는 행위를 할 수 있고 다시 도주할 우려가 있다' 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범위내에서 특별 계호가 이뤄졌다고 했습니다

 

인권위에서는 조사 결과, 신창원이 교도소에서 받는 처우가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신창원 자라온 환경

 

 

어머니가 간암으로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에게 맞으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계모는 신창원의 동생이 아픈데도 별 관심도 없었습니다.

 

학교에서도 교사에게 막말을 듣게 되어 그 이후 악한 마음이 생겼다고 하는데

"새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때가 남양국민학교 5학년 시절의 일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출을 시작했으며 결국 중학교에 진학을 한지 3개월만에 퇴학 당했다고 합니다

14살때, 좀도둑질을 하다가 경찰에 잡혀 간단한 조사를 받고 훈방으로 풀려났는데
아버지가 다시 경찰서로 데려가 소년원에 넣어달라고 사정해

 

신창원은 이에 마음이 더 악해졌는지
이후 강력한 범죄를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 신창원 감옥 간 이유

 

신창원은 고향 선후배 4명과 모의해서 슈퍼마켓과 금은방 등 강도행각을 벌였습니다.

 

1989년 3월에 주범이었던 김양훈이 문구점을 운영하는 피해자를 살해하게 됩니다.

다른 일당 4명은 4월에 체포되었으나 신창원은 총상을 입고 도주에 성공했으며 6개월 후에 체포되었죠. 

이후에 강도살인치사죄로 무기징역을 받게 된 것입니다.

( 와중에 신창원은 절도를 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

 

 

● 신창원 탈옥

 

 

신창원은 교도소에서 실톱날 조각으로

매일 조금씩 화장실 쇠창살을 잘랐습니다

 

탈옥을 위해 몸무게도 15kg 감량하였습니다

 

결국 쇠창살 2개를 끊고 1997년 1월 탈옥에 성공했습니다

 

 

● 신창원 재검거

 

 

 

2년 6개월간 도주 생활을 했는데요, 이때 TV 프로그램에서

신창원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1999년 7월 16일 검거날 입고 있었던
니트까지도 유명해질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 신창원  2011년 자살 시도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은지 한달 뒤인 2011년 8월에

신창원의 감방안에는 죄송합니다라는 글이 발견되었고,
목을 졸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 신창원 죄목

 

신창원의 죄목은 강도살인치사죄 및 탈옥입니다.

 

 

● 신창원 출소일

 

신창원은 무기수입니다. 신창원의 출소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