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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에는 역시 라면! 드디어 시원한 무파마 라면 먹다 (라면봉지 정리법 포함)

by 뱌둥 2020. 9. 24.

 

 

야식에는 역시 라면! 드디어 시원한 무파마 라면 먹다 (라면봉지 정리법 포함)

 

 

 

무파마 썸네일

 

 

안녕하세요! 아등바등 사는 뱌둥이입니다!

 

코로나19로 외식할 기회가 줄어서 집밥 좀 먹겠다~ 싶었는데

왠걸? 배달 음식만 엄청 시켜 먹게 되네요^^

 

어째 지출이 줄어들 줄 알고 은근 기대했는데

아주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0^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 라면을 자주 안먹습니다 왜? 남이 끌여준게 맛있어서요ㅋㅋㅋㅋㅋ

 

 

 

 

 

야밤 넷플릭스를 보고 있는데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제일 좋아하는 무파마 라면을 끓였습니다

 

역시 야식은 라면이쥐~ ;p

 

 

감히 제가(요리 고자) 라면 끓이는 방법을 포스팅 하는게

너무나도 웃기지만 그래도 호오오오오~혹시 모르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까 아주 빠르게 설명 나갑니다!

 

 

 

 

 

1. 라면 1개당 500~550ml 의 물을 팔팔 끓인다

2. 면을 넣는다

3. 스프를 넣는다

4. 라면이 완성 되기 30초 전에 끝낸다!

  (*라면 회사에서 알려준 시간이 대략 3분 30초라면 3분만 끓이세요!)

 

 

 

 

 

 

이걸 쓰는 야심한 시각에

다시 한번 침을 흘리는 나란 사람...^^.....

 

아직 끝이 아닙니다! 무파마에서 주는

노란색의 작은 별첨스프가 있는데요

다 끓인 이후에 이 스프를 개인 취향껏 넣어주시면 정말로 완성!

 

 

 

 

이제 야무지게 드시면 됩니다!

 

넷플릭스와 함께 야식으로 라면 먹기

너무나도 대 성공적인 나만의 소확행이었습니다 (돼지..꿀꿀..ㅠ_ㅠ)

 

무파마 라면 제가 좋아하는 라면 종류 중 하나인데

너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라 좋아해요^^

 

 

 

 

 

이제 다 먹었으면 쓰레기 치우러 가야죠?....ㅎ.ㅎ......

 

 

 

 

 

1. 무파마 봉지에 후레이크 봉지 1개를 제외한 나머지 쓰레기를 모두 넣는다!

2. 반 접는다

3. 또 반 접는다

4. 후레이크 봉지만 해 질때까지 계속 반 씩 접는다

5. 후레이크 봉지에 넣으며 뿌듯해한다 ^ㅡ^

 

끝 - 

 

 

[ 무파마 라면 ]

 

1. 시원하다 

2. 유탕라면인데도 불구하고 깔끔한 편이다

3. 적당히 짠 맛

4. 밥 말아도 맛있다(이건 뭐.. 왠만한 라면 국룰?)

5. 불닭볶음면 못먹는 맵찔이(나)에게도 딱 적당한 맵기

 

 

제 별점은 ★★★★★ 

 

 

 

오늘은 무파마 라면을 야식으로 먹은 후기를

포스팅 해 보았는데요!

 

사실 라면은 맛있다! 라는 공식은 늘 성립하기 때문에

맛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적진 않았지만,

 

저의 첫 포스팅이니 만큼 뜻깊은 포스팅으로 남을거 같아요

오늘은 뿌듯한 하루니까 칭찬으로

라면 하나 더 먹..^^ 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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